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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회2018년

대림제3주일 장미주일

국화향. 2018. 12. 15. 18:02

 

 

 

 

 

 

 

 

 

지난 주일날 성전 구유를 꾸미려고 했었는데 그날 너무 너무 추워서 일을 할수가 없었다

하여 다시 날을 잡아 목요일날 마당구유만 설치 하기로 했는데..

어라?오전부터 얼마나 눈이 많이 오는지..

오전에 미사참례를 하고 나니 11시 우리성당 신학생 엄마 안젤라 자매가 차한자 하자 하여 둘이 찻집에 가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참이나..

우리도 조카가 신부님으로 있고 그댁 아들도 그길을 걸으려 신학교에 있으니..둘이 공통됀 대화가 있어 한참이나 이야기 하다

점심도 같이 먹고 성당에서 기다리노라니 눈도 그치고, 해도 나고 하여

2시에 다섯명이 만나 마당 구유를 꾸몄다.. 다행히 날이 덜추워서 다행이였지.

오늘 성전 구유를 꾸미면서 밖에선 다시 자리를 잡고 마무리를 지었다.

사무장님이 전기설치도 다 해주시고 하여 ..나중에 수녀님이 저녁에 보시곤 사진을 보내주셨다. 너무 멋지다고..


한해 저렇게 성탄 마굿간을 두개나 꾸미고 나면 해체시킬때 다 내가 주관하여 지하 창고에 어누곳에 다 갖다 놔 달라고 관리장님께 부탁하고

가서 다 재위치에 있는가 확인을 해 놓는다

그리고 성전에 썻던 물건도 헌화회 방 어느곳에 두었는지 내가 다 관리 하기에

일하기에 앞서 내가 다 꺼내다 준다 ,

그렇게 다 준비해놓고 뭐가 필요한지도 알아 척척 준비해 주니 일이 아주 수월하다.

그래서 해가 갈수록 일이 빨라진다.


헌데 올해 성전 구유는 사진 찍어 놓으니 뭔가 ..좀 정리가 안됀듯,,,

아무래도 아닌것 같아.. 내일 다시 비비형님에게 말해야겠다. 다시 손을 좀 봐야겠다.


이제 어느정도 성탄전 큰일이 마무리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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