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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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계양산을 다녀오다~

국화향. 2011. 10. 3. 20:53

 

 

 

 

 

 

 

 

누가 안친하다고 .티를 낸다냐~ㅋ

 

 

 

 

우리가 산에 올라가고 난후 정호는 음식점에서 기다리다 

아침도 안먹은 빈속에 막걸리를 한병이상 먹엇던지.

도착햇을땐 약간 취기가 ..

거기에 소주와 막걸리 짬뽕을 하더니. ..좀... 취했다..

인간들..취하면 ..다 슷해..

윽~@@ 싫어..  

 

 

천안사는 윤석이.

아버지 묘소가 검단 천주교 묘지에 계셔서

유학다녀온 아이들 데리고 인사드리러 간다고  우리들하고 등산 함께하자고 ..

덕분에 친구들도 보고.정말 오랜만에 계양산도 가고. 

 

 밥은 건드리지도 않고 추어탕도 반그릇..

그러니 술이 안취하냐고요~웬수..

내가 한릇 뚝딱하니 야~그걸 다먹냐고 .놀램..

그럼 점심시간도 훌쩍넘어  세시 가까이 되었구만..저리 먹고 도 암벽등반을 한다고..

이긍.. 아서라..그러다 사고날까.. 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