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회2021년

3,16일 아치에스 행사 ㆍ세례대모

국화향. 2025. 3. 24. 15:55


이날은 교중미사 중에 세례식이 있었다
내가 자청해서 대모를 서 주었는데
오후에 아치에스행사가 있어
가져간  한복을 입었다
그날 우리 대녀 얼마나 울었는지
세례 받을 때의 긴장감과 받는 은총과 떠난 남편 없는 빈자리가 더 해져 그리 폭풍 눈물을 흘렸으리라 ㆍ



아치에스 행사
각 쁘레시디움 단기를 세우고


신부님의 훈화말씀


각 단체별로 선서 갱신식


꾸리아 4 간부 기념촬영



올해 52세 내 대녀
15년 차이지만
맘엔 내 새끼인 듯
그날 시집보내는 맘처럼
내 맘이 그랬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