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함께한사진
2018년 초딩 송년회
국화향.
2018. 12. 3. 20:38
올해는 이날 강남에서 동창네 결혼식이 또 한건 있었는데 시간이 오후2시엿는데
오는길이 막혔는지 그쪽에 간 친구들이 식사가 다 끝나도록 참석을 못했다.
동창 성옥이네 횟집이 장소가 좀 협소한데 올해는 친구들이 못 오는 바람에 좀 널널하게 썻다.
올 가을엔 결혼식도 많았고 사이사이에 초상도 많이 있어서
친구들을 아주 자주 만났었다.
그래도 만나면 또 반가운 친구들이 초딩 친구들같으다.
요번엔 한명 한명 죄 독사진을 찍어줬다
다들 흡족해했고 좋아들했다.
회장단 이 취임식이 있었고 또 다시 경원이가 총무를 하기로 했다.
앞으로 경원이만 하게 총무를 할 친구가 또는 없을것 같다
다들 그대로 말뚝을 박으라했다.
저도 그럴생각인것 같다. 그만큼 동창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다.
회장도 잘 뽑은것 같고 미연이가 요번엔 회계를 맞기로 했다.
다들 잘 할 팀들이라 새해는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