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엄마가 젤 이뻐요

국화향. 2018. 4. 12. 06:57

 

 

 

 

둘째가 한복을 입어보는데

바라보던 욱이가 울엄마가 천사처럼 예쁘고

연예인 같구요

너무 너무좋다고

ㅅ같이 사진 찍어야 한다고 가서 앵깁니다

저 아이땜에 한참 웃었지요

매일 매일 울엄마 예뻐서좋다고

엄마가 잘 놀아주고

화도 안낸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녀서

애들이 자기도 니네엄마가 지네엄마라면 좋겠다고

부러워 한다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