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함께한사진
북설악 수바위 신선대 화암사 아야진항 아바이마을 ,백담사
국화향.
2017. 7. 4. 13:19
인자와 인자 친구랑 셋이 떠난 북설악 신선대 화암사..
또 내가 못가봤다하니 아바이 마을 백담사로..일박이일 여행을 다녀왔다.
그리 높지않다고 하여 수바위를 보고 신선대를 올라가는데
오랜만에 산을 타는거고 또 무쟈게 더운날이라 현기증이 막 나고 숨은차고
상태가 별로 썩 좋질않아 난 오르자마자 바로 뒤돌아 내려와 화암사를 돌아보며 그네도 타고
그렇게 두시간을 기다리며 혼자의 시간을 보냈었다.
합강 막국수 저집이 유명한 집이라 하여 들렸는데
우린 별맛을 못느꼈다.
전두환이 묵어서 더 유명해진 백담사
그리 멋있는 곳이라 했는데 너무 가물고 덥기는 무척 더워 그런지
난 별로였다.
바닥을 고스란히 드러낸 ..
친구들이 오른 신선대,성인대에서 찍은 사진은 정말로 말할수 없이
작품같은 사진들로 찍고 내려왔다
그 아름다운 곳을 갔어도 함께하지 못했으니~
언제 다음에 또 가면 그때 기여코 올라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