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추모공원에서..언니들과.
국화향.
2014. 5. 10. 21:12
큰언니
나..막내
밤새 가족 친지들이랑 애기들 나누느라 밤을 꼴딱 새우고
그야말로 세수도 안한 얼굴들..
늘 좋아죽는 둘째언니부부..나이들어 툭툭거리며 애들처럼 그래도
어찌나 좋아하는 사인지.웃겨죽습니다.
화장을 하는동안
기다리는 가족들은 아침 식사들도 하고 커피도 마시며
두시간을 보내고 있는중
언니들과 산책을 하다.
이렇게 밖에서 만나기도 힘든데.
내가 사진을 찍었습니다.